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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창원·서울 수소생산기지구축사업 지원대상 선정수소 생산·공급 가능, 운송비·원가 절감 효과 기대
내년 9월경 강원 삼척·경남 창원·서울 강서 등 3개 지역에 수소생산기지가 들어선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올해 ‘수소생산기지구축사업’ 지원 대상으로 이들 3개 지역을 최종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사진=관련뉴스 캡쳐)

산업통상자원부가 ‘수소생산기지구축사업’ 지원대상으로 강원 삼척·창원·서울 강서 등 3개 지역을 최종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수소 생산기지가 들어서면 수소 생산 및 공급이 가능해져 운송비 절감은 물론 가격도 낮출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사업은 정부가 지난 1월 발표한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 중 ‘분산형 수소생산기지구축사업’의 일환으로 LPG(액화석유가스), CNG(압축천연가스) 충전소 또는 버스 차고지 등 수소 수요지 인근에서 LNG(액화천연가스)를 추출해 수소를 생산한 뒤 수소버스 충전소에 우선적으로 공급하고 남는 수소는 인근 수소충전소에 공급하는 방식이다.

‘수소생산기지구축사업’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3개 지역에 대한 사업 개요. (제공=산업통상자원부)

산업부는 지난 3월 14일부터 한달간 총 11개 지역의 신청을 받아 최종적으로 수소수요가 현재 상대적으로 높은 서울과 향후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는 창원, 인근에 부생수소 생산시설이 없어 운송비용이 높은 삼척을 우선 선정했다고 밝혔다.

선정된 3개 생산기지는 6월 착공을 시작해 내년 9월경 완공 예정으로 생산기지당 하루 약 1000~1300kg의 수소를 생산해 30~40대 버스에 공급될 예정이다.

수소 판매 가격은 부생수소 지역의 공급가에 맞춰 결정할 예정이다.

산업부는 올해 3개 지역을 시작으로 2022년까지 총 18기 생산기지를 구축해 지역 수소 수요에 대응하고 아울러 올해말까지 86개의 수소 충전소를 구축하고 2022년까지 310개를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유호성 기자  ks1000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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