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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이 함께 만드는 ‘발달장애인지원 학습 모임’ 실시인력개발원, 사회복지서비스 담당자 소통·네트워크 구축 의미
한국복지인력개발원이 지역사회 발달장애인 지원 강화를 위해 ‘발달장애인지원현장주도학습’을 본격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SD연구팀 학습 현장. (제공=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한국복지인력개발원이 지역사회 발달장애인 지원 강화를 위해 25일 첫 모임을 시작으로 ‘발달장애인지원현장주도학습’을 본격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인력개발원은 천안 장애인 거주시설인 ‘등대의 집’을 중심으로 장애인거주시설, 장애인단기보호센터, 사회적 협동조합 등의 민간종사자와 공무원 및 대학생으로 구성된 ‘SD(Service Design)연구팀’이 발달장애인 서비스에 대한 다양한 고민과 방안을 총 5회에 걸쳐 토론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토론에서는 △발달장애인 의사소통을 위한 사정기술 △커뮤니티케어와 탈시설에 관한 외국의 사례 △장애인 등록제 폐지에 대한 민관의 역할 △발달장애인 정책과 서비스의 주제를 다루게 된다.

첫 모임에 참석한 천안시청 정은숙 장애인시설팀장은 “장애인 복지시설 관계자들과 발달장애인 지원에 대한 이해와 고민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소감을 말했다.

SD연구팀의 팀장을 맡은 장진현 등대의집 사무국장은 “민관 사회복지서비스 담당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소통하고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활발한 학습모임을 통해 발달장애인을 위한 서비스 질을 높이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인력개발원은 4월부터 10월까지 진행되는 ‘발달장애인지원현장주도학습’에 연말 결과보고를 실시해 우수 사례를 공유·확산하고 발달장애인 관련 종사자들의 역량강화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유호성 기자  ks1000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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