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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10년 이상 건축물 에너지성능·공기질 진단24일부터 한달간 ‘건축물 에너지성능관리 시범사업’ 대상 모집
국토부가 기존 건축물의 에너지 성능 개선과 온실가스 배출 감축 유도를 위해 ‘건축물 에너지성능관리 시범사업’ 대상 건축물을 다음달 24일까지 모집한다. 사진은 실내공기질을 측정하는 모습. (사진제공=국토교통부)

국토교통부가 민간 중소형 건축물과 미세먼지 취약계층 이용시설에 우선적으로 에너지·미세먼지 현황진단을 통한 에너지 사용량 절감과 실내 공기질 개선 무료 컨설팅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국토부는 기존 건축물의 에너지 성능 개선과 온실가스 배출 감축 유도를 위해 ‘건축물 에너지성능관리 시범사업’ 대상 건축물을 다음달 24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대상으로 선정된 건축물은 단열수준과 기밀성능, 기계·전기설비 운용현황 진단, 에너지 사용데이터 분석을 통해 에너지 절약의 최적화 관리방안을 컨설팅 받고 미세먼지 관련 실내 공기질 측정과 개선방안 컨설팅도 함께 받을 수 있다.

신청 대상은 준공 후 10년 이상 경과 건축물로 연면적 5천㎡ 미만 비주거 건축물 또는 30세대 미만 주택으로 미세먼지 취약계층 이용시설을 우선 선정할 계획이다.

참여 방법은 국토교통부 녹색건축포털 그린투게더(www.greentogether.go.kr)의 공고문을 참조해 우편·이메일 신청할 수 있다. 문의는 한국감정원 녹색건축처(☎02-2187-4117)로 하면 된다.

국토부 녹색건축과 김태오 과장은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서는 신축뿐만 아니라 기존 건축물의 에너지성능 개선도 필요하다”며 “에너지 절약 뿐 아니라 실내 공기질 개선 등 건축물 사용자의 쾌적함과 만족도를 높이는 방향으로 진단·컨설팅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유호성  ks1000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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